[사진=제주도 제공]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30일 “제주 출신 양용은 프로와 리디아고 프로가 간밤에 반가운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며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오연준 군부터 오늘 양용은, 리디아고 프로의 우승까지 최근 제주도민들의 낭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제주가 커지는 꿈을 실천하고 있는 두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원희룡, 탈당 ‘만지작’ 결국 바른미래당 탈당문대림 42.1% VS 원희룡 35.9 VS 김방훈 5.6% #원희룡 #지방선거 #출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