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홈쇼핑 제공]
GS홈쇼핑의 2018년 1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신장한 1조7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8억원으로 4.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으로 38.6% 증가했다.
이 중 모바일 쇼핑은 4663억원의 취급액을 달성, 전년 동비 대비31.3% 성장했다. 영업이익 역신장은 전년 동기 109억원의 일회성 부가세 포인트 환급금이 크게 차지한 것이 원인이다.
취급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는데 이는 2018년 1분기부터 회계기준(K-IFRS) 변경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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