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원회와 조달청은 지난해 11월 17일 사전설명회를 통해 사업참여 희망기업의 의견을 수렴한 이후, 지난 1월 17일 평가기준을 공개했다.
이후 3월 9일 차기 복권수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동행복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다만, 차순위 우선협상대상자가 입찰진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나서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최종 계약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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