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협약을 맺은 가연은 결혼정보회사의 신원인증시스템을 적용, 허위 프로필을 방지하고 엔젤세이퍼 기능 등을 통해 미혼남녀들이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전예약자를 위한 혜택으로 사전예약 첫날(4월30일) 최대 1000개의 캔디를 제공했다. 혜택 캔디는 일자가 지날수록 줄어든다. 캔디는 매치코리아의 모든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유료결제가 아닌 100% 앱 내 활동으로 적립된다. 1개의 캔디로 1명에게 프러포즈를 할 수 있다.
가연 관계자는 “대한민국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매치코리아의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며 “사전예약 참여로 새로운 소셜데이팅앱을 가장 먼저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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