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래 주역과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

  • - 도, 오는 5일 도청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초청 행사 개최

 충남도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도는 오는 5일 오후 1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96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광천읍 ‘사랑샘’과 예산군 덕산면 ‘새감마을’ 등 2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종사자 50여명을 초청한다.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절단과 축하 선물 전달, 뮤지컬 ‘정글북’ 공연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도는 시·군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이번에는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도는 한편 제96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1주일 동안을 ‘어린이 주간 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장애아동 가족 어울림 한마당 △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 행사 △봄 소풍 나들이 등의 이벤트를 도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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