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자유한국당은 3연임이 아닌 3선째 도전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들어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했다며 이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중단 없는 시정 추진만이 지역과 시민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봉사의길 이라며 정책대결을 통해 공명정대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타 후보들께 적극적인 참여를 제안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비방과 인신공격, 유언비어 유포 등에 대해서는 단호한 법적대응으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