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일자리 추경 통과 이달 중순이 마지노선" <속보>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5월 중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라며 "6월 지방선거 등이 있기 때문에 이달 중순경에는 결정이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정부는 추경 통과에 대비한 집행 준비도 다 해놨다.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이달 중 추경 통과는 꼭 필요하다"라며 "국회는 정치적 논쟁, 정책 이념과 상관없이 여러 지역에서 신음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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