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는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유연탄을 가연성 생활폐기물 및 농촌 폐반사 필름으로 대체해 왔다.
또한 부원료인 점토를 연탄재 등으로 대체해 천연자원을 보존하고 매립장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시멘트 산업은 2000℃ 초고온의 소성로에서 순환자원을 안전하게 재활용해 소각·매립 및 해양투기에 의한 환경오염을 해결해 왔다"며 "정책·제도적 여건이 마련된다면 최근 사회적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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