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산하 한국 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신지식인 선정사업’은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신지식인은 각계 전문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김홍광 이사는 소재와 신공법 개발, 환경 및 안전 혁신 등을 통해 가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김 이사는 지난 2015년 정부로부터 가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홍광 이사가 속해 있는 생산기술연구소는 설계부터 제조,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기존 제품 대비 친환경성, 내구성, 안전성, 실용성을 한 단계 높인 사양의 제품을 출시해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명품 가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광 한샘 이사는 “한샘은 앞으로도 품질과 환경,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소재와 신공법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튼튼한 가구를 만들겠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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