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8일부터 한국투자증권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내달 1일까지 17영업일 동안 진행되며 검사 인원은 18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종합검사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업무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기 위해 연초에 계획했던 것"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상장 의혹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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