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민간위탁 대상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구용역 자문위원회의 제안 및 토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가 수행 중인 민간위탁 사무의 타당성을 검토해 합리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도출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가 맡아 오는 7월 중순까지 추진한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위탁 관리지침을 정비해 위탁비 등의 재정건전성 확보와 체계적 성과관리를 통해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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