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 'I AM'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전소연, 우기, 슈화)이 데뷔 타이틀곡 'LATATA'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LATATA'는 리더 전소연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이다.
데뷔 미니앨범 'I AM'에는 'LATATA'외에 남다른 매력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겠다는 당당한 애티튜드를 나타내는 곡 '달라($$$)', 혼란스러운 사랑의 마음을 다이내믹한 기타 리프와 신스 패턴, 몽환적인 비트로 풀어낸 'MAZE', 떠난 상대의 연락도 감정도 단호하게 쳐내는 트렌디한 Chill trap 장르의 곡 'Don`t Text Me',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귀여운 가사로 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알고 싶어', 잔잔하고 임팩트 있는 '들어줘요' 까지 총 6곡을 담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I AM'과 타이틀곡 'LATATA'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나긴 너와 이 밤을 너와 이렇게 너와
기다린 너와 시간을 너와 이렇게 너와
어둠 속 Red light 시선은 Left right 불 위를 걷나
시작의 점화 가까이 온다 누가 뭐 겁나
Uh oh 어디까지 더 깊이 빠져들지
중독된 향기까지 그렇게 뒤섞여버리지 그래
더 더 불태워 버려지게
내일은 우린 없는 거야 너
I love ya
널 위한 노래를 해 깊게 더 빠지게 Lata
I love ya
널 위한 춤을 춰 내게 널 갇히게 Lata
I love y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날 위해 불러줘 평생 널 못 잊게 Lata
I love ya
I love ya
Every day every night latata
I love ya
Every day every night latata
Don’t be lazy 다가와 Baby
시간은 너무 짧고 이건 아직 Basic
좀 더 깊은 곳으로 더 들어가 나를 머금고
취해도 돼 중요치 않아 내일이
아주 화려한 이 춤은 라따따
뜨겁게 불태울 거야 다다다
뭐 어려워 다 널 부러워해
좋아 이 밤을 불태워
Muah muah muah
Uh oh 어디까지 더 그리 나빠질지
이 밤은 아침까지 그렇게 더 미쳐버리지 그래
더 더 불태워 버려지게
내일은 우린 없는 거야 너
I love ya
널 위한 노래를 해 깊게 더 빠지게 Lata
I love ya
널 위한 춤을 춰 내게 널 갇히게 Lata
I love y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latata
날 위해 불러줘 평생 널 못 잊게 Lata
I love ya
I love ya
Every day every night latata
I love ya
Every day every night latata
기나긴 너와 이 밤을 너와 이렇게 너와
기다린 너와 시간을 너와 이렇게 너와
어둠 속 Red light 시선은 Left right 불 위를 걷나
시작의 점화 가까이 온다 누가 뭐 겁나
I love ya
Every day every night latata
I love ya
Every day every night la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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