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임 센터장은 198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벤처투자 팀장 및 미국 인텔캐피탈(인텔의 벤처투자사업부) 한국대표를 역임했다.
한 센터장은 취임 후 ▲신창업 유도 ▲혁신 스타트업 발굴 ▲유니콘기업 육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혁신센터 세부 운영방안에 따라, 센터와 민간기관들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17년 간 벤처투자 및 육성 경력을 통해 스타트업 현장을 직접 겪어본 만큼,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서울센터가 전국 민․관 창업기관 허브 기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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