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노 제공]
르노는 클리오 브랜드 체험 스토어 ‘아뜰리에르노 서울’을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뜰리에르노 서울은 다양한 색상의 전시용 클리오와 시승차를 갖추고 있다. 또한 1층부터 5층까지 층마다 다른 전시와 이벤트, 카페 및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우선 1층은 클리오 메인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2층에서는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 e-스토어 체험, 에코백 라이브 프린팅 제작이 이뤄진다. 그중 르노 e-스토에 체험은 태블릿 PC를 통해 클리오의 색상과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하고, 견적 확인과 시승신청 등을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3층에는 르노 브랜드의 120년 역사를 소개하는 라운지가 마련됐으며 5층은 루프탑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아뜰리에 투어와 함께 스탬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층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행사 안내 엽서에 도장 3개를 받아 제출하면 내용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스탬프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는 600만원 상당의 프랑스 파리 여행권(총 1명, 1인 동반 가능)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클리오 3개월 시승권(2명), 3등과 4등에게는 각각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10명)과 CJ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럭키 드로 행사도 진행한다. 모든 층을 체험한 후 스탬프 엽서를 완성하거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행사에 참가 가능하며, 다양한 경품 중 한 가지를 100% 확률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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