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세종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4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대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낙연 총리의 이번 방문은 가정의 달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된 것이다.
이날 이 총리는 학교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세종시 최초로 WHO(세계보건기구) 국제안전학교 인증을 획득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학교 내 어린이 도서관과 안전체험실을 찾아 아이들의 체험수업을 참관하고,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