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을 맞아 카드사들은 K리그 입장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FC 서울 제공]
KB국민카드는 5월 내내 국민카드로 놀이공원 입장권을 현장구매하면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큰 폭으로 할인해 준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구매시 본인은 55%, 동반 3인은 40%를 깎아준다.
서울랜드는 성인 자유이용권 2장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롯데워터파크에서는 현장 매표소에서 결제 시 본인 50%, 동반 3인에 대해 30% 할인된 가격을 지원한다.
롯데카드는 어린이날 '롯데카드 무브, 테마라운지 키즈 콘서트' 입장권 1+1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6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트토이컬쳐 2018' 입장권도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더 준다.
신한카드는 5일 어린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어린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일반석에 한하며 행사 당일 매표소에서 어린이 입장권을 나눠준다. 서측 지정석은 신한카드로 인터넷 예매시 30% 할인을, 일반석은 50% 할인된 7천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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