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같은 현실, 주택가 덮친 용암

[epa=연합뉴스]

천혜의 휴양지 하와이 주민들이 용암분출과 잇단 강진으로 공포에 휩싸였다. 규모 5.6의 지진과 규모 6.9의 지진이 연이어 화산 지역을 강타하며 킬라우에아 화산을 폭발시킨 것이다.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구에서 흘러내린 용암은 인근 주택가를 덥쳤다. 현재 하와이 주민 1천200여 명과 관광객 2천600여 명은 대피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지역 주민들이 '화산의 여신'을 달래기 위한 제물을 도로 위에 올려놓은 모습.[AP=연합뉴스]

군인이 흘러내리는 용암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AP=연합뉴스]

아스팔트 위로 솟아오른 마그마의 열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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