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1Q 335억원 영업손실 '적자 전환'

  • - P&W GTF 엔진빌드 비용 184억원 반영 영향

한화 그룹의 항공기 엔진 전문 회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335억원의 영업손실로 전년(112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감소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엔진사업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P&W GTF 엔진빌드 초기 투자비용으로 184억원을 사용해서, 영업이익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