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격 회동했다.
8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다롄으로 건너가 방중한 김 위원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극비리에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었다. 김 위원장이 40여 일 만에 또다시 방중한 것인데, 연이은 방북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8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다롄으로 건너가 방중한 김 위원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극비리에 전용 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었다. 김 위원장이 40여 일 만에 또다시 방중한 것인데, 연이은 방북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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