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강 문체부 차관, 축구협회 찾아 월드컵 준비 상황 점검

  • 축구 대표팀, 14일 소집명단 발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대한축구협회를 찾아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노 차관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을 방문해 정몽규 축구협회장 등을 만났다.

축구협회는 노 차관에게 월드컵 기간 대표팀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2023년 아시안컵 유치 상황 등을 보고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소집명단 발표 후 21일 월드컵 멤버로 모인다.

축구협회는 2023년 아시안컵 유치를 놓고 중국과 경쟁하고 있다. 아시안컵 개최지는 오는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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