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웅진식품 인수 안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규진 기자
입력 2018-05-10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웅진식품 인수 검토한 적 없고 향후 검토 계획도 없다"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은 웅진식품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0일 웅진식품 인수에 관해 "당사는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와 해태htb(옛 해태음료) 등을 통해 음료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웅진식품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며 "향후 검토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LG생활건강도 인수 후보로 거론됐었다. 웅진식품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는 매각주관사로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하고 웅진식품 매각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