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종합사회 복지관 하반기 착공

  • 내년 준공되면 다양한 계층에게 복지 서비스 제공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올 하반기 착공된다.

계룡시는 10일 엄사면 유동리 일원 11,187㎡부지에 대해 복지관 건립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시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시설은 프로그램실, 감성체험놀이실, 다목적실, 동아리실, 건강증진실, 물리치료실 등 주요시설과 이용자 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시는 사회복지관이 건립되면 장애인을 물론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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