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3%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013억원으로 7.4% 늘었다.
회사 측은 "연초 한파로 인한 건설공사 지연과 원재료 단가 상승 등의 영향에 따른 것"이라며 "그럼에도 12분기 연속 영업흑자 행진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들어 제품 수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원재료 가격도 하향 안정화 추세"라며 "경영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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