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2차 촛불집회 [사진=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가족 갑질을 규탄하는 대한항공 직원들이 빗속에서 두 번째 촛불집회를 열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저녁 7시 30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조양호 회장 일가 경영 퇴진을 촉구하는 2차 집회를 열었다.
발언대 오른 조종사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2일 오후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한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2차 촛불집회에서 한 조합원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18.5.12 mjkang@yna.co.kr/2018-05-12 20:26:41/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대한항공 직원, 빗 속 발언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2차 촛불집회열고, 한 조합원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2018.5.12 mjkang@yna.co.kr/2018-05-12 20:14:53/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영화 '브이 포 벤테타'에서 주인공이 가면을 쓰고 나와 유명해진 일명 '가이 포크스' 가면을 착용하고 나왔다.
한편 이번 촛불집회는 주최 측 추산 500여명 정도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직원 '우리가 지켜낸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2차 촛불집회를 열고 있다. 2018.5.12 mjkang@yna.co.kr/2018-05-12 20:18:19/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구호 외치는 대한항공 직원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조양호 회장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2차 촛불집회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5.12 mjkang@yna.co.kr/2018-05-12 20:27:46/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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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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