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은 개관 70주년을 맞아 한양대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흉상 제막식과 전시회를 14일 개최한다. 설립자 고(故) 김연준 박사의 '인간교육을 통한 사회봉사와 과학교육을 통한 미래창조'라는 큰 뜻을 품어 70년 전 대학에 도서관을 지었다. 이 밖에 한양대는 도서관 역사 70년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비품 전시회와 다독상 시상식 등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동연, "국제기구 가입 않고도 지원 받은 사례 있다"...국제사회의 북한 지원 합의 절실 #한양대 #전시회 #제막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