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다발을 들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은 자신의 SNS 계정에 장미꽃을 든 모습과 함께 "새해 첫 꽃선물 사랑해요 #LANEIGE"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경은 핑크빛, 보라빛의 장미가 섞인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민영의 SNS 사진 역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누가 꽃인지 모를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준혁도 로즈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 14일 이준혁은 소속사 공식 SNS와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로즈데이 선물을 전했다. 이준혁은 당일 장미꽃과 직접 그린 그림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준혁은 바쁜 와중에도 자신이 맡았던 작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예재욱을 포함한 등장인물, ‘비밀의 숲’ 서동재 캐릭터를 캐리커쳐한 특별한 그림선물까지 준비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소속사 엘엔컴퍼니 관계자는 “평소 팬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이준혁이 로즈데이를 맞아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벤트 기획은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이준혁이 직접 생각해낸 아이디어다. 팬들에 대한 이준혁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오늘은 사랑하는 연인과 장미꽃을 선물해 사랑을 표현하는 '로즈데이'다. 정확한 유래는 없지만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가게의 모든 장미를 자신의 연인에게 바치면서 사랑을 고백했다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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