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후원하는 북한 황해남도 신원군의 한 유치원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밥을 먹고 있다.
12일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11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데이비드 비슬리 WFP 사무총장은 "북한 사람들이 굶주리지는 유않지만, 영양결핍 문제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독도함급의 대형수송함 2번함인 '마라도함'(LPH-6112) 진수식이 14일 오후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독도함과 같은 배수량 1만4천t급의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로, 최대속력은 23노트다. 1천여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고,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 등을 탑재할 수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0일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이마트 동탄점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 참여 캠페인을 하고 있다.
14일 오전 세종시 연세유치원에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훈련에서 어린이들이 화재경보가 울리자 야외로 대피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안) 12개를 확정하고, '담뱃갑 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복지부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다음 달 4일까지) 한다고 14일 전했다. 사진은 궐련형 담뱃갑 '구강암' 주제 현행(왼쪽)과 교체 경고그림.
스승의 날을 앞둔 1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성지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7회 제자사랑 세족식에서 선생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사진 왼쪽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그는 이날 북일정상회담과 관련,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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