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일 반등에 실패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거래일 대비 4.66% 하락한 3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함께 38만8500원을 찍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 초반 39만원을 기록했지만, 이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장중 한때 36만2500원까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거래일간 7.57%나 빠지면서 하락장을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대금 가운데 공매도에 의한 거래 비중은 1.38%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10일에는 13.71%로 10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거래일 대비 4.66% 하락한 3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함께 38만8500원을 찍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장 초반 39만원을 기록했지만, 이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장중 한때 36만2500원까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거래일간 7.57%나 빠지면서 하락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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