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15/20180515103401658022.jpg)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공군11전투비행단]
공군 항공안전단은 15일 국립서울농학교 청각장애학생과 선생님 등 90여명을 초청해 공군을 소개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과 화재나 지진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재난 안전체험 교육을 받는다.
항공안전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공군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전시용 전투기 탑승체험, 장병 생활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과 선생님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공군부대를 방문해 공군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항공안전단 측은 “국민안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부대가 되기 위해 지역 청소년 및 기관들에 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부대시설 사용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