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 편·출입 여부가 주가 희비를 갈랐다.
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이 결정된 5개 종목은 15일 동반 상승했다.
펄어비스(5.36%)를 비롯해 바이로메드(4.90%), 삼성엔지니어링(1.32%), 셀트리온제약(1.85%), 에이치엘비(0.52%) 등이 일제히 올랐다.
반면 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서 제외될 예정인 SK네트웍스(-2.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9%), 현대위아(-1.88%)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하인환 SK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지수에 편입되기 전까지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신규 편입이 결정된 5개 종목은 15일 동반 상승했다.
펄어비스(5.36%)를 비롯해 바이로메드(4.90%), 삼성엔지니어링(1.32%), 셀트리온제약(1.85%), 에이치엘비(0.52%) 등이 일제히 올랐다.
반면 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서 제외될 예정인 SK네트웍스(-2.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9%), 현대위아(-1.88%)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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