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그룹 계열사가 출자한 부동산 블라인드펀드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인수 자금을 조달한 것이다.
지난달 2일 현대라이프생명과 매각주관사인 컬리어스인터네셔널코리아로부터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뒤 40여일 만에 거래를 마무리하게 됐다.
현대캐피탈 제1관은 과거 기아자동차가 사옥으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2013년 현대차그룹의 현대라이프생명이 이 건물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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