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KAI)가 1분기 호실적에 16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AI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전 거래일보다 2.68%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AI는 1분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액은 9% 늘어난 6412억원을 기록했다. 수리온 2차와 완제기 납품 정상화, 한국형 전투기(KF-X)와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는 게 KAI 측의 설명이다.
KAI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전 거래일보다 2.68%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AI는 1분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액은 9% 늘어난 6412억원을 기록했다. 수리온 2차와 완제기 납품 정상화, 한국형 전투기(KF-X)와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는 게 KAI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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