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수박살사’ 보름 만에 30만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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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8-05-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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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직원과 모델들이 17일 출시 보름만에 30만잔을 돌파한 여름 신제품 '수박살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쥬씨 제공]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는 ‘수박살사’ 6종 신제품 판매량이 출시 후 15일 만에 30만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박주스는 출시 후 약 보름 동안 총 1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전체 판매제품 중 약 20%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비가 이틀 정도 더 내렸음에도, 판매량이 높아 가맹점 매출증대의 효자상품으로 조기 등극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성중헌 쥬씨 마케팅부장은 “하루에 2만 잔씩 팔 수 있도록 수박살사 6종을 사랑해 준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쥬씨 수박주스를 통해 더위와 미세먼지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더 좋은 과일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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