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주가가 17일 급등했다. 상호 변경과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인 이날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20% 이상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 아난티는 액면분할 기준가(7540원) 대비 24.67% 상승한 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605만8669주, 거래대금은 1509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아난티의 전신은 에머슨퍼시픽이다. 상호를 변경한 아난티는 지난달 30일부터 매매가 정지됐다. 액면가는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했다.
아난티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4월 850억원을 들여 아난티 금강산 골프장 건설에 나선 바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아난티는 액면분할 기준가(7540원) 대비 24.67% 상승한 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605만8669주, 거래대금은 1509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아난티의 전신은 에머슨퍼시픽이다. 상호를 변경한 아난티는 지난달 30일부터 매매가 정지됐다. 액면가는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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