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사건으로 '어바웃 타임'에서 하차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스태프가 "죽고싶다ㅠㅠ"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배우 이상윤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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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우리 스탭이 올린 게 아니다'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했다가 아무도 생각이 안 나는 거에요.
저희 현장은 그 정도로 돈독하게 신뢰를 갖고 작업에 임하고 있거든요.
그런 에너지가 100% 작품에 담길 거라고 믿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한편 tvN 새 월화 드라마 '어바웃타임'은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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