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림문화재단은 "평면을 벗어난 작가의 실험 정신과 독창성이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림문화재단은 작가들의 창의력과 순수한 열정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에 더욱 다양한 예술적 시각이 표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2월 수림미술상 공모를 한 바 있다.
최은정 작가는 내년도 상반기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 내 하정웅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