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시 제공]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구글코리아에 입사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원 상무는 언제나 변화, 혁신, 융합, 창의, 그리고 도전을 강조한다.
김태원 상무는 이번 포럼에서 ‘관점의 전환’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구글 인더스트리 시니어매니저, 글로벌 비즈니스팀장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른 김태원 상무는 2016년부터 모교에서 겸임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수원시 정보과학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수원시와 인연이 시작됐다.
저서로는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이 있다.
수원시는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월 사회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포럼을 열고 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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