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출발 임박 특가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마다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 탑승기간은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이 대상이다.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앞둔 6월 출발 항공권이 포함돼 이른 휴가계획을 세우는 여행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여행트렌드로 ‘즉행(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자리 잡으며 출발 임박 특가를 이용해 실용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수요가 많아지는 성수기 시즌 전에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시어 할인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매달 1일에 진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출발임박특가 등 매월 2회 고정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6월 한 달 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