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3~4월에 이어 5월 뷰티 클래스를 추가로 연다.
신라면세점은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신라면세점 서울점 VVIP 라운지에서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23일에는 ‘루나솔’, 30일에는 ‘쓰리’와 함께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페이스북 등 신라면세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모한 출국예정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청한다. 아울러 뷰티 파워 블로거도 초청할 예정이다.
뷰티클래스는 △브랜드와 제품 소개, △메이크업 시연, △메이크업 체험, △고객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뷰티클래스 진행 브랜드의 제품과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등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신라면세점이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향수 카테고리를 활용해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뷰티클래스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