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캐릭터 ‘뿌까’ 와 함께 N서울타워를 솔직 당당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젊은 연인들의 성지로 꾸민다. CJ E&M은 성년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N서울타워에서 ‘뿌까’와 함께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광장에는 연인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뿌까 키스 자판기’가 설치된다. 동전 대신 뿌까 키스 자판기 앞에서 연인에게 키스로 솔직한 사랑을 표현하면 자판기에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뿌까 캐릭터 피규어부터 N서울타워 F&B 할인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N서울타워 곳곳에는 연인과 함께 앉을 수 있는 ‘뿌까 러브 벤치’가 설치된다. 뿌까와 가루 캐릭터로 꾸며진 벤치는 V자 모양으로 기울어져 연인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기대 앉을 수 있다. 사랑의 자물쇠를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는 뿌까 캐릭터로 장식한다. 기프트샵에서는 다양한 뿌까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류지원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은 “뿌까는 사랑 앞에 솔직 당당하고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캐릭터”라며 “N서울 타워를 찾는 젊은 연인들이 뿌까의 스토리에 공감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