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이자 집행위원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서평을 통해 맥락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맥락 지능은 생소한 단어다. 지은이 매슈 커츠는 볼링그린 주립대학교의 교육인개발대학 교수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과 다국적 기업을 상대하는 컨설턴트이자 조직 교육자다.
맥락 지능 백서를 처음 발간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맥락 지능 워크숍과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책은 맥란 지능의 비밀을 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사고 모형을 복잡성 포용, 경험관 재구성, 학습 래버리지(지렛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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