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추도식은 △국민의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이승철 추모공연 △추도사 △추모 영상과 유족 인사말 △‘아침이슬’ 추모공연△ 참배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식은 박혜진 전 MBC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며, 공식 추도사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낭독한다.
이날 행사는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등으로 생중계된다.
또 이해찬 재단 이사장과 유시춘·이재정·정영애·윤태영·전해철·이광재·차성수·천호선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재단회원 등도 함께 자리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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