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섭 정읍시의회 의장]
민주당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일반인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를 취합한 결과, 유 후보가 52.52%를 기록해 김석철 후보(47.48%)를 제쳤다.
김 후보에게는 정치신인 가산점 10%가 부여됐다.
민주당은 이달 중순 정읍시장 후보 경선을 한 차례 실시했으나, 1차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학수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점 등을 고려, 2~3위를 기록한 유 후보와 김 후보만으로 재경선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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