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폴 바셋' 전국 100호점 돌파 기념....특별 이벤트 진행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는 23일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페이코(PAYCO)'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0일까지 폴 바셋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페이코로 결제하는 경우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페이코 앱 내 ‘맞춤혜택’에서 쿠폰을 미리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오픈한 ‘서초본점’을 비롯해 백화점 및 쇼핑몰 입점 점포를 제외한 전국 47개 매장에 방문해 주문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하루에 한 개씩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어 기간 내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페이코 맞춤혜택’은 빅데이터에 기반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할인 쿠폰을 맞춤 제공하는 코너로, 지난 3월에 신설된 이후 온라인 상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다수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 니즈가 높은 식음료 매장의 할인 이벤트가 다양하다.

‘엔제리너스’에서 5월 31일까지 인기 음료 메뉴를 최대 32%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카페베네’에서는 6월 23일까지 시즌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월 31일까지 ‘TGIF’는 페이코 전용으로 구성된 2인용 세트 제품을 최대 55%, ‘버거킹’은 신제품 몬스터와퍼를 포함한 10종을 최대 51%, ‘KFC’는 시크릿세트 4종을 39%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NHN페이코는 “향후 ‘페이코 맞춤혜택’을 통해 페이코와 가맹점 간 양사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고하는 한편, 각 사의 채널을 활용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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