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상주시] 이운식 · 김홍구 상주시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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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8-05-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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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후보 “고향 상주에 헌신하고 싶다”

  • 김 후보 “소통하는 도의원 되겠다”

[이운식 후보(왼쪽)와 김홍구 후보]

 

 
무소속 이운식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구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홍구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2선구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각각 500여명의 지지자가 함께 했다.

이운식 후보는 "도와 상주시 간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경험 있는 재선의원이 상주엔 꼭 필요하다는 주위의 권유가 있었다"며 "고향인 상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보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깨끗한 도덕성과 탁월한 경험과 경륜으로 상주 발전의 주역이 되고 싶다"며 "교육과 관광 분야에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구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큰 지지로 재선 시의원으로서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 발전을 위해 더 큰 무대인 도의원으로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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