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4일 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과거 대비 높아졌다며 증권업종에서 한국금융지주를 추천 종목을 제시했다.
원재웅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증권사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도 풍부한 유동성이 이어지면서 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6.1% 증가한 198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15.7%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의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외에도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의 실적 개선 흐름도 주가에 호재거리다.
원 연구원은 "4∼5월 높은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이어지면서 한국투자증권의 실적이 개선되고 카카오뱅크 적자도 지속해서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벤처캐피털 자금 유입과 시장금리 인상 추세로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의 수익성도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재웅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증권사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2분기에도 풍부한 유동성이 이어지면서 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6.1% 증가한 1982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15.7%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의 핵심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외에도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의 실적 개선 흐름도 주가에 호재거리다.
아울러 "지속적인 벤처캐피털 자금 유입과 시장금리 인상 추세로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의 수익성도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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