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중국 대륙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착공을 시작해 내년부터 오픈할 계획이다. 5만1111㎡ 규모의 용지에 들어서는 이케아 매장은 지상 8만4330㎡, 지하 1만2350㎡로, 총 9만6680㎡ 건축면적을 자랑한다. 양판(楊帆) 이케아 중국 홍보 담당은 "이케아 칭다오 매장 규모는 중국에서 상하이 바오산 매장에 이은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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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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