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5/27/20180527080545790728.jpg)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사진=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캠프에서 확대회의를 갖고 포항의 미래를 위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히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포항의 마지막 기회와도 같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현하며 “공약과 정책들을 완벽히 준비하고 선거과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공론화 시켜 선거 후 사업들이 조속히 시작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은 경기침체, 인구감소 등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집권여당의 이점과 중앙정부와의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려되는 불탈법 선거와 관련해 “선거 후 민심의 통합을 위해 무엇보다 선거과정에서부터 불법과 반칙이 없어야 한다”며 “철저히 준법, 정책 선거가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