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다이어리] 오늘의 컷

 

[연합뉴스]

▶ 그저 즐거운 청와대 관료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제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연합뉴스]

▶ 숲 속 꿀 잠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2018 우푸푸 숲 속 꿀잠대회'에서 참가자가 잠을 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제주 브레맨 음악대
당나귀 등에 올라탄 개와 고양이가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변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근 스트레스 확!!
서울 청계광장에서 청년이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열린 제1회 청년 스트레스 페스티벌에서 밥상 뒤집기 대회 참가자가 밥상을 뒤집고 있다.

 

[연합뉴스]

▶ 청계천에서 배우는 약육강식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먹이를 잡고 있다.
 

[kyodo=연합뉴스]

▶ 패싱 위기 아베, '그래도 반겨주는 이가 있어 다행이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아키타이누(秋田犬)를 안고 즐거워하고 있다.
일본 아키타이누보존회는 한국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 선수에게 아키타이누를 기증했고, 아베 총리의 러시아 방문에 맞춰 기증식을 가졌다. 자기토바 선수는 이 아키타이누에 대해 '승리'라는 뜻을 가진 '마사루'라는 이름을 붙였다.
 

[신화통신=연합뉴스]

▶ 휴일 맞아 공개된 아찔한 절경
중국 동부의 저장 성 쉬에두 산의 설치된 투명유리 등산로를 통해 산을 오르던 등산객들이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