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정미경 자유한국당 수원시장 후보, “후보자 초청 정책‧자질 검증 토론회 요청”

정미경 자유한국당 수원시장 후보는 27일 “경기도의 수부도시인 125만 수원시민의 알권리 제공과 올바른 선택을 위해 지역 언론사와 시민단체 등이 주관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개최를 적극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수원시는 현재 125만의 거대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나 아파트위주의 비체계적이고 기형적인 도시개발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서울보다도 더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IT와 BT 등 수원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해야하는 과제가 놓여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청렴 클린도시 수원의 미래를 위해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의) 입북동 땅 투기 의혹은 반드시 밝히고 가야한다”며 “이번 선거가 정책대결로 진행되는 것은 온 국민이 바라고 후보자들도 바라는 일이며, 수원시의 현안 당면 문제와 미래발전구상, 후보자의 도덕, 자질 등을 검증할 수 있는 언론사, 시민단체의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개최를 적극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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